행복학습센터 관계자 협의회 개최

오는 23일, 성과 평가와 내년 사업 논의 예정

2017-11-15     학오름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이 행복학습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23일 남동복지관 교육실에서 ‘행복학습센터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남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5개 거점센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올해 운영 중간성과및 내년도 행복학습센터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은 올해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행복학습센터 지원 추진사항 공유를 시작으로 5개 거점센터별 운영 중간성과 및 내년도 운영방향 공유, 진흥원 하반기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 세부 추진방향 논의 및 내년도 행복학습센터 지원방향 논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행복학습센터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학습욕구를 파악하여 근거리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의 평생교육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보장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시·군·구 거점센터 및 읍·면·동 단위에 행복학습센터를 지정·설치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는 총 5개 거점센터(남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와 48개의 행복학습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계양구가 새로운 거점센터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