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수 도현아, 국제NGO 온해피 홍보대사 위촉

가수 도현아 101개 행복 도서관 프로젝트 적극 홍보

2017-11-20     문미정 시민기자



1997년 방영되었던 KBS 인기 일일 드라마 ‘정 때문에’와 ‘모정의 강’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도현아가 온해피와 손을 잡았다. 대중에게는 인천경인방송 ‘신나는 라디오’ DJ로 더 친숙하다.
 
가수 도현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중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국제NGO 온해피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게 되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101개 행복도서관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할 것을 다짐하며 101 기념 팔찌로 릴레이로 착용하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홍보대사로 임명받은 가수 도현아는 “제가 이렇게 세계 여러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홍보할 수 있으니 무척 기쁘네요. 101 팔찌도 너무 예뻐요. 팔찌처럼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101개의 행복 도서관이 빨리 다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1월 20일 온해피 사무실에서 이루어졌으며 기획사와 온해피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