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부평도서관 열람실

북카페형 『休 앤 Book』오픈

2018-01-09     윤성문 기자



부평도서관이 12월26일부터 인천지역 공공도서관 최초로 북카페형 열람실 『休 앤 Book』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休 앤 Book』은 편안한 휴식과 책이 있는 공간이란 뜻이다. 획일화된 공부방, 열람실을 약 6주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고, 노트북 등 기기사용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130석 규모의 오픈형 열람실로 탈바꿈했다.

개관한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열람실을 북카페형으로 전환, 좌석표 발급 없이 누구나 언제나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도서관 이용이 편하고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