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제품 어때요!'

 

희망찬 새 해가 시작됐다. 사회적경제주체들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기업경영을 기대하면서 그 동안 준비해 온 경영역량을 마음껏 펼쳐보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고 착한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날이 오기를 잔뜩 기대하고 있다. 1월 25일 인천경영포럼이 열린 한 호텔에 사회적기업제품이 전시됐다.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 사회적기업제품이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구매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지역제품 판로를 위해 인천시민이 함께 뛰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