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쉼터 아동·청소년 가정법원 방문·견학

신한미 부장판사 멘토와 질의 답변 시간도 가져

2018-02-23     윤성문 기자



 

사단법인 더미래(대표이사 이종운)는 22일 '신나는 그룹홈', '시정의집 그룹홈', '엘피스 그룹홈', 은혜주택, '가정형 위센터 H2O', '중장기쉼터 옛꿈'?의 청소년 40명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가정법원을 방문, 법과 관련한 일반상식과 가정법원의 역할과 준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시설을 견학했다.

또 견학 후, 신한미 부장판사를 멘토로 청소년들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종운 대표이사는 "앞으로 소외되고 상처받은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세워 힘과 용기를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