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탑승한 인천시 사회적경제'

4개노선버스에 광고 부착, "시민들에게 빠르게 전달됐으면"

2018-02-26     어깨나눔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가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타고 종횡무진 내달리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라는 양 날개를 펴고 서민경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저변인식 확대를 위해 버스에 탑승했다. 2번( 효성동 – 월미도 ), 14번( 연안부두 – 작전동 ), 21번(소래포구 – 만석동 ), 35번(동춘동 – 청천동) 등 4개노선 버스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난 수 있다. 버스에서 주목도가 높은 시트커버와 중앙문에 광고가 부착됐다.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지원정책이 시민들에게 빠르게 전달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