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 연임

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20일 취임식

2018-03-12     윤성문




인천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에 이강신(65) 현 회장이 재선됐다. 

인천상의는 12일 ‘제23대 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로 재선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3월 22대 회장에 선출된 이 회장은 오는 2021년 3월까지 3년간 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한다. 

이 회장은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상의 23대 회장 취임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