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여는 <부평 사랑 글짓기 대회>

부평의제21,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

2018-05-03     배천분 시민기자

부평의제21 실천협의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평아트센터 야외행사장에서 ‘부평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학부모, 자녀들에게 부평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길러주기 위한 행사로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시와 수필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비는 없다. 시제 발표는 당일 행사장에서 발표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또는 팩스 (bp21@hanmail.net.fax 032)509-6059)와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은 당일 6시 현장에서 실시한다.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정유천(60, 부평1동) 문화와 복지분과 위원장은 “내가 사는 부평 지역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동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어린이 글짓기 대회'라며 " 많은 어린이의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32) 509-6066(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