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시재생대학 개설키로

강화군 수강생 60면 모집중

2018-05-30     어깨나눔
강화군은 주민 주도 마을가꾸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8년 강화군 도시재생대학’을 개설하고 오는 6월4일까지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자신이 사는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직접 찾는 주민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강화군은 올해로 4년째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6월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2회씩 총 10회의 교육이 실시된다. 강화군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고, 단체 및 마을 단위로도 참가할 수있다.
 
주민들이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제안하고 실행하는 과정과 회계처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9월에는 다른 지역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