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3개 업체 디자인개발 지원키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올해 모두 10개 업체 지원

2018-06-30     어깨나눔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올 하반기에 지역내 3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 디자인개발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6월말 지원 신청을 마감했다.
 
지원 분야는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포장디자인 △멀티미디어 홍보영상물 등 4개 분야로 업체별로 소요비용 최대 2천만원의 90%를 지원한다.
 
각 분야별 지원금액은 △제품디자인은 최대 2천만원의 90% △시각디자인 △포장디자인 △멀티미디어 홍보영상물은 각각 최대 1천1백만원의 90%이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오는 7월8일 지원대상 3개 업체를 선정, 통보할 에정이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6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잇츠고 △웜플 △덕다현 △에프엘티코리아 △벨리스 △세림조경디자인 △인어스협동조합 등 7개 업체를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해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15개 업체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다.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소셜창업실 입주기업등 인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이면 누구나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 지원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