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회관 지하1층에 '꿈이든 카페 2호점' 오픈

계양지역자활센터,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2018-08-03     윤성문 기자


 
 


계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염지원)는 2일 인천서부여성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꿈이든 카페 2호점』오픈식을 가졌다.

『꿈이든 카페 2호점』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 기반을 위해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 후원하고 계양지역자활센터에서 본격적인 카페 운영관리에 들어간다.

『꿈이든 카페 2호점』은 계양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으로 출범하여 인천서부여성회관 이용객을 위한 카페운영과 계양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더치커피, 수제누룽지, 공방 등을 주요 품목으로 판매하여 저소득층 주민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을 증대하여 성공적인 자활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다.

 
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조건부수급자와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자산형성 정보제공, 취?창업지원 등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기업을 설립하여 소득향상 및 고용창출에 이바지함으로써 생활안정과 자립으로 탈빈곤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