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도 '불'

14일 오후 2시 20분쯤 가좌IC 출구 빠져나가다 '화재사고'

2018-08-14     윤성문 기자

ⓒ이동열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2시40분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출구에서 트럭에 불이 났다. 서인천에서 가좌방면으로 가던 이 화물트럭에는 가구 몇점이 실려있었다. 운전자가 황급히 화물칸에서 불 붙지 않은 기구를 끌어내리고 있다. 
사진은 마침 이곳을 운전해 지나가던 이동열 황해섬네트워크 섬순례센터장이 촬영했다.



ⓒ이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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