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까페 등 20곳에서 열린 '하늘과 바다... 인천' 사진展

9월2일까지 17일간 700여 사진 작품 전시

2018-08-18     송정로 기자



2018 인천아시아해양미디어 페스티벌(사진&영상전) ‘하늘과 바다가 인천을 만나다’ 개막식이 17일 오후 4시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국측 작가들이 참여해 인사했다.
 
개막식 참가자들은 이어 개항장 일대 20개 전시장 및 갤러리카페에 나눠 전시된 작품들 감상하며 개항장 일대를 돌았다.
 
주최측은 특히 최초로 북성동 차이나타운 내 인천화교협회 화상상회 회의청도 전시실로 공개해 이번 작품들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작품이 전시된 개항장 20개 전시장 및 갤러리카페들은 인천아트플랫폼과 창고갤러리, 칠통마당 갤러리, 대불호텔, 인천영상위원회,

화교학교 강당, 관동갤러리, 갤러리 헤이루체, 서담재갤러리, 화요카페, Book&카페, 서니구락부, 아카이브카페 빙고, 팟알, 인천여관갤러리,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차이나타운 만다복갤러리, 카페 4B 등이다.



인천화교협회 화상상회 회의청에 마련된 전시실 일부
    
인천화교협회 화상상회 회의청 입구                           회의청 전경



개항장 내 카페 '팟알' 2층에 전시된 작품들


카페 '화요'에 전시된 작품들


아프플랫폼 B동 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