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인천시당 위원장에 용혜량

부위원장 이동익 이수연 이주남 선출

2018-08-27     윤성문 기자


민중당 인천시당 위원장에 남동구 전 구의원이자 현재 케이티(KT) 노동자인 용혜랑 후보가 선출됐다. 시당 부위원장에는 이동익 마트노조 인부천본부 사무국장(전 인천노동자민중당 공동위원장), 이수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 조직국장(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 사무처장), 이주남 인천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인천 노동자민중당 위원장 – 당연직 시당부위원장) 이 선출됐다.
 
중앙당 상임대표는 배관공 출신인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7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민중당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당원 총투표(1차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민중당의 창당 정신인 ‘민중의 직접정치’ 실현을 위해 노동현장과 지역에서부터 목소리를 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용혜랑 위원장>

<이동익 부위원장>

<이수연 부위원장>

<이수남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