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점’ 오픈

옛 서점이야기, 공간 소개, 작가와의 대화 등 진행

2018-11-23     김유진 시민기자

<정이현 소설가가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김유진>



과 인천 이야기 책을 모아 전시하고 판매하는 ‘인천서점’ 오프닝 행사가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 개막 행사와 함께 23일 오후 3시 아트플랫폼에서 열렸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윤식 시인(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 '인천의 옛 서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의중 작가가 인천서점의 공간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이어 정이현 소설가('달콤한 나의 도시' 저자)를 초청, 허회 문학평론가의 진행으로 '작가와의 대화'를 가졌다.

'빈티지 프랭키' 축하공연과 인천서점 전시 투어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