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레코드 사회적기업 인증 받아

10개월 새 인증 절차 마쳐 최단기간 인증 기록

2018-11-26     어깨나눔

몬스터레코드가 주관해 지난 10월 20일 작전체육공원에서 열린 계양호로축제는 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인천 문화기획업계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업체로 불리는 몬스터레코드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몬스터레코드는 올해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과정, 인천시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거쳐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 절차를 마치고 공식 사회적기업이 됐다.
 
몬스터레코드는 사회적기업 인증 절차를 10개월 사이에 모두 마쳐 인천지역에서 최단기간에 사회적기업 인증 절차를 밟은 기록을 세웠다.
 
이강민 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행사 콘텐츠를 다양하게 기획하겠다”며 “회사 기반을 튼튼히 해 더 많은 많은 청년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