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상록자원봉사단 '오카리나 지도자과정 연주회' 연다

18일 인천지하철 시청역사 중앙무대에서

2018-12-14     한인경 객원기자


인천 아트상록자원봉사단(단장 남인수)은 오는 18일(화) 오후 4시 인천지하철 시청역사 중앙무대에서 『오카리
나 지도자과정 연주회』(후원: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를 갖는다.
 
오카리나 지도자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10주간에 걸쳐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18일 수료증 수여식과 함께 연주회를 마련한다. 2부 수료증 수여식에 앞서 1부 연주회에서는 오카리나 독주, 중주, 합주 등 그간의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 1부 피날레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합주가 연주된다.
 
인천 아트상록자원봉사단은 공무원 은퇴자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이다. 지난 2014년 발족하여 현재까지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모여서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다.
연수구자원봉사의 날 축하 연주, 인천구치소 위문 연주, 인천광역시 자원 봉사왕 초청간담회 식전행사 연주, 동춘3동 문화 한마당 연주, 요양병원, 경로당 위문 연주 등 인천시 곳곳에서 봉사 연주를 해왔다.



<2017년 9월 열린 ‘동춘 3동 문화한마당’에서 인천 아트상록자원봉사단이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