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예술문화상 대상에 최제형 인천문인협회 회장

제32회 예총 예술문화상 시상식 열려

2019-03-01     배천분 시민기자


 



제32회 예총 예술문화상 시상식이 2월28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문인협회를 2년간 이끌어온 최제형 회장이 예총 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인천문인협회 이사 및 부회장을 거쳐 회장으로 일해왔다.

1987년부터 시작된 예총 예술문화상은 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는 상이다.

최제형 회장은 “2년 동안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원들과 화합하여 격려와 협조 덕분에 많은 사업을 무난히 추진했다. 올해 새로운 임원단이 선출되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하고 인천시 문화예술의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