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옹성우’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에 위촉

인천 출신 연예인…인천교육브랜드 활동 기대

2019-03-07     이창열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신임 홍보대사에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전 멤버였던 옹성우(23·사진)씨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옹씨는 1995년생으로 상인천초등학교와 구월중학교를 졸업한 인천 출신으로 부모님은 구월동에 거주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옹씨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옹씨는 재능기부를 통한 인천교육브랜드 홍보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