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노인복지관 개관

인천시, 9월에는 강화군노인문화센터 개관 예정

2019-04-10     윤성문 기자



『검단노인복지관』이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지원에 들어갔다.
 
『검단노인복지관』은 지난 2018년 12월 까지 공사를 마치고 그동안 내부 인테리어 및 개관 준비를 해왔다.
 
연면적 2,674.23㎡, 지상 4층 규모로 주요시설은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탁구실, 바둑장기실, 대강당, 식당, 사무실로 구성돼있다. 3월 25일부터 회원접수를 시작으로, 4월부터 200여명의 유·무료 경로식당 운영, 5월부터 노인여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인천시는 현재 노인종합문화회관을 포함하여 총 22개소의 노인복지관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올 9월에는 강화군노인문화센터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