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희망오름학교’ 개소식

초등학생 대상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기관

2019-04-16     이창열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6일 전국 처음으로 초등학생 대상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기관인 ‘희망오름학교’의 문을 열었다.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정서행동 상 병리적인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전문적 치유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병원과 연계해 운영되는 교육기관이다.

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모두 4곳을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