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 민주당 복당

내년 총선에 미추홀구을서 출마할 듯

2019-05-24     윤성문기자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64 ·사진)이 24일 서울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갖고 공식 복당했다.
 
그는 미추홀구 3,5,6대 3선 구청장을 지냈으며 공석으로 남아 있는 미추홀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에 도전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민주당 복당은 2년 3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2017년 2월 국민의 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이 힙당할 때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