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청년들에게 맞춤형 미디어 영상교육 제공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주안영상미디어센터 업무협약

2019-06-25     윤성문 기자

이상진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사진 왼쪽)이 25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진)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는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청년 자립을 위해 미디어 영상교육 및 활동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맞춤형 자활근로사업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를 위해 사진, 영상 및 편집, 팝캐스트 등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한다. 또 이를 통해 저소득 청년에게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창업 등 향후 진로 설정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오는 7월부터 청년층 7명으로 시작하여 10명 정도가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