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TV’ 7월 1일 개국

고품질 동영상 콘텐츠 제공

2019-06-28     이창열 기자

    남동TV 인터넷 화면 캡쳐

 

남동구는 인터넷 방송국 ‘남동TV’를 개국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인터넷 방송국 ‘남동TV’는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행사, 다양한 생활정보 등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생동감 있는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구정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기회를 높일 수 있는 남동구의 대표 홍보방송으로 운영한다.

또 지역 문화예술축제와 유명 관광지 등 아름다운 남동구의 모습을 고품질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남동TV’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시청이 가능한 열린 채널로, 어디서나 편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남동구 인터넷 방송 채널은 네이버TV나 유투브에서 시청할 수 있고, 각 채널 사이트에서 ‘남동TV’를 검색해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