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무사회, 청소년 미혼모 법률지원 나서

청소년 미자립가정 지원시설 '킹메이커'와 업무협약

2019-07-14     이창열기자
 


인천지방법무사회가 청소년 미혼모 및 청소년 부부의 자립을 돕기 위한 법률지원 사업에 나섰다.
 
인천지방법무사회는 지난 11일 남동구에 있는 청소년 미자립가정 지원시설 ‘킹메이커’에서 정종현 회장 및 ‘킹메이커’ 배보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지방법무사회는 법률 자문이 필요한 청소년 미혼모 및 청소년 부부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