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미디어센터 이은희씨 ‘박카스 29초 영화제’ 특별상 수상

초단편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피로는 부부의 정이다’ 출품

2019-08-05     윤성문 기자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의 이은희씨의 작품이 ‘제7회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피로는 부부의 정이다’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이은희 감독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 단편영화부문 5기로, 올해 제작단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팀작업을 해오면서 3편의 초단편을 제작해왔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활동들이 이렇게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하반기 주민 제작단 6기를 모집해 장르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