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교수 초청 19일 시민특강

한일관계 전문가 ‘대한민국의 기원’ 주제

2019-08-14     이창열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올바른 한국사를 알리기 위한 ‘세계 속 한국사 바로 알리기’ 사업으로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를 오는 19일 초청 ‘대한민국의 기원’을 주제로 시민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는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한일 관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2003년 한국 체류 15년 만에 한국인으로 귀화했고, 2013년 한국 정부에서 ‘대한민국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