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학회 2대회장에 서종국 인천대 교수

2년간 전국 유일의 지역 학회 이끌어

2019-09-09     송정로 기자


 
사단법인 인천학회는 7일 인하대학교60주년 기념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대 회장으로 인천대학교 서종국 교수를 선임했다.
 
전임 김천권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은 서 교수는 향후 2년간 전국 유일의 지역 학회인 인천학회를 이끌어 간다. 사단법인 인천학회는 지역 지역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학계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 참여해 운영한다.
 
서종국 신임 회장은 국토부 도시재생특위 실무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 회장은 “앞으로 인천학회가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하면서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활발한 공론화와 대안제시에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