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김은옥 지화장의 한지꽃 전시회

인천화교역사관에서 18일부터 열려

2019-09-17     윤성문 기자





 
‘한?중 전통문화 기획전시-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5호 지화장 김은옥 지화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10일간 중구 인천화교역사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전통 공예예술인 한지꽃의 제작과정 시현과 체험, 가정의 복을 기원하는 가화 및 무속에 사용되는 무화 그리고 한지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꽃등 등 다양한 지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지꽃의 유래 및 전통공예로서의 가치, 선조들에게 있어 지화의 사용용도 등을 지화장 김은옥 선생이 직접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