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 인천 민생투어

11일 오후 부평에서 중소기업인에 이어 중소상인 간담회, 신입당원 및 시민 대상 강연도

2019-11-10     김영빈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인천지역 민생투어를 실시한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심상정 대표가 11일 오후 인천지역 민생투어에 나서 중소기업인 및 중소상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부평테크시티 회의실에서 부평지역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어 정의당의 중소기업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심 대표는 부평깡시장을 둘러보고 고객쉼터에서 중소상인 2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 대표는 중소상인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신입 당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1대 총선과 정의당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7월 5기 지도부 구성 이후 대대적인 당원 확대사업에 나섰으며 인천에서는 10월까지 1,800여명이 입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