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화음악제
종교인들의 화합,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든다
2019-11-10 윤성문 기자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상임대표 김의중)가 주최하는 2019 인천 평화음악회가 9일 오후 5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열렸다.
인천 평화음악회는 종교인들을 비롯해 인천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로 남북 간 갈등을 평화로 치유하고 인천을 서해평화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해 왔다.
이날 평화음악회에는 내리교회 시온찬양대, 인천가톨릭합창단, 흥륜사 마야합창단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