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 차량통제 12월3일까지 연장
도로파손 심해 15일 연장
2019-11-14 윤성문 기자
지난달부터 보수 공사에 들어간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의 차량 통제 기간이 다음 달까지로 연장된다.
미추홀구는 14일 이같이 밝히고, 숭의역∼낙섬사거리 방향은 이달 30일 자정까지, 낙섬사거리∼숭의역 방향은 다음 달 1일 자정부터 3일 자정까지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
구는 당초 14일 자정까지만 숭의역∼낙섬사거리 방향 차도를 통제할 예정이었으나 도로 파손이 심해 기한을 15일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