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 소외계층 아동 강좌 운영

참가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 등

2011-02-11     master

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 어린이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2∼25일 놀이형 체육 및 책을 통한 우리 문화 이해하기, 찰흙놀이, 신문으로 논술보기, 원어민과 영어 익히기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날에는 강화 농경문화관인 아르미애 월드를 방문해 도자기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 한부모 또는 조손 가구 등의 초교 3,4학년생 자녀 40여명이다. 문의: 032-899-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