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 녹색기후 아카데미' 열어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가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2019 인천 녹색기후 아카데미’를 오는 12월19일 오후 2시30분 송도G타워서 진행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아카데미로, 이번 교육 주제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미세먼지 정책’이다.

아카데미선 조강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 본부장이 ▲2020 환경부의 미세먼지 정책 개요 설명 ▲한국환경공단의 미세먼지 대응 역할 ▲굴뚝 TMS와 대기 측정망 운영 현황 ▲고농도 미세먼지, 시의 대응방안 ▲정부와 시민의 역할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홈페이지(climate.ii.re.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접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