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어마을 방문한 논산 중학생들

중국전통문화 체험활동 벌여

2019-12-13     인천in

 

 

논산 대건중학교 1,2,3학년 전교생(259명)이 다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어마을(대표 조경순)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변검(중국의 천극에서 볼 수 있는 가면술) 마술공연을 보고 중국전통문화 체험활동을 벌였다.

한중문화관과 중국어마을이 함께하는 중국어문화체험교실에서는 월병 속 '단결과 화합'에 담긴 중국문화 이야기를 들었다.

이신희 인솔교사는 "개항장일대를 투어하며 근,현대사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이민에 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활동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