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청년몰 눈꽃마을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0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24일 신포청년몰 눈꽃마을 야외광장에서 청춘파티가 열린다. 버스킹 공연을 비롯하여 라스샬루이, 글라스틱, 플라맹코 퍼포먼스, 전자 바이올린, 치어리딩,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 등 공연과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 오후 2시~8시에는 폰케이스, 퀼트, 액서서리, 캐릭터 수세미, 플라워 섬유, 키링, 매듭공예 등 크리스마스 프리마켓이 진행되며, 21일,24일,25일 오후 4시~6시에는 눈꽃마을 버스킹 공연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25일 오후 6시부터 눈꽃마을 야외무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개최된다.

다문화 댄스팀, 산타루치아 코러스, 테너 민요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과 함께 1980년대에 가슴앓이, 갯바위 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 양하영씨와 서울패밀리로 활동했던 가수 위일청씨,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수와진도 함께 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시봉친구들, 트윈폴리오로 활동했던 가수 윤형주씨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신포청년몰 눈꽃마을 곳곳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과 주민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산타가 행사장 곳곳을 이동하며 선물 증정 및 포토타임 이벤트, 경품 추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