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편입학 경쟁률 25.9대 1

전년도보다 2,74포인트 높아져-일반 편입학 30.95대 1, 학사 편입학 19.81대 1

2019-12-25     김영빈 기자
인하대

 

인하대의 2020학년도 편입학 경쟁률이 25.91을 기록했다.

인하대는 편입학 원서접수 결과 214명 모집에 5,543명이 지원해 전년도의 경쟁률 23.161보다 2.74포인트 높아졌다고 25일 밝혔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 편입학은 131명 모집에 4,055명이 지원해 30.951, 학사 편입학은 68명 모집에 1,347명이 지원해 19.8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 편입학의 자연계열에서는 기계공학과(5/165)와 건축학부(건축학 전공, 1/33)331, 인문계열에서는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2/96)48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사 편입학의 자연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2/77)38.51, 인문계열에서는 아동심리학과(1/28)28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내년 15일 실시하며 서류제출 대상자는 9일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일반 편입학 건축학부와 의학과는 16일 면접을 보며 편입학 최종 합격자는 25일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