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입국 우한 교민들에게 화장품, 마스크 지원

2020-02-19     인천in
인천시청

인천시는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격리돼 생활하고 있는 우한 교민 3차 입국자들에게 화장품과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로 부터 우한 교민 3차 입국자들이 화장품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뜻을 전달받고 인천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114세트와 함께 마스크 1천여 개를 전달했다.

이천 국방어학원에는 지난 12일에 3차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우한교민 140여 명이 격리돼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