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운영 전문성 확보 위한 운영위 개최
양주성금속비, 석조유물, 용유 3.1 독립만세 기념비 이전 계획 심의
2020-02-20 인천in
중구 영종역사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옥엽)는 19일 영종역사관 교육실에서 영종역사관의 운영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종역사관의 2020년 사업 계획 중 영종역사관 전통문화 체험공간 조성 계획과 양주성금속비 및 석조유물, 용유 3.1 독립만세 기념비 이전 계획을 심의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논의를 했다.
구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항을 토대로 영종역사관의 운영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강옥엽 위원장은 “이번 2020년 사업계획은 영종역사관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역사문화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