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중국 인롄카드 인천 가맹점 확대

오는 6월까지 600대로 늘릴 예정

2011-04-13     master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인천시내에 중국 인롄(銀聯)카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중국 14개 은행이 공동 설립한 통합 브랜드인 인롄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발행건수가 22억장으로, 중국 신용카드시장의 99%를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인천에는 부평지하상가와 구월동 쇼핑거리 상점 등을 중심으로 인롄카드 단말기 74대가 설치돼 있으며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까지 이를 600대로 늘릴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이 여행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인천의 주요 관광지에서는 인롄카드 사용이 원활하지 않다"면서 "인롄카드 가맹점 확대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의 인천 쇼핑방문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