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회 검정고시 5월9일로 연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공동 결정

2020-03-13     인천in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기존 411()에서 59()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연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결정한 것이다. 인천시교육청은 6개 시험장에서 2,349명이 응시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시험 연기 내용을 교육청홈페이지와 개별 문자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추후 연기에 따른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안내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3001번부터 3495번 응시자의 시험장인 간재울중학교는 마전중학교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문의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험정보-시험 공고의 변경 공고문)나 중등교육과 고시팀 (420-842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