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물 릴레이로 화훼 농가에 작은 보탬을

인천항보안공사,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이어가

2020-03-27     인천in

인천항보안공사(사장 류국형)는 26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꽃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인천항보안공사는 이날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으로부터 꽃선물을 받고 꽃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최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다” 며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꽃처럼 지역 경제가 활짝 피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항보안공사 류국형 사장은 꽃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꽃선물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남영우 원장과 부산항보안공사 이상붕 사장을 추천하고 꽃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