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거주 만민중앙교회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2020-03-30     인천in

인천 부평구는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만민중앙교회 부평동 거주 여성 신도(69)의 이동 동선을 30일 공개했다.

지난 5일 만민중앙교회 전남 무안 예배에 참석한 이력이 있는 확진자는 지난 26일 부평동 소재 생활용품점과 꽃집을 방문했으며, 27일에는 부평동 소재 마트에 들렀다가 부평구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 구로구 교회를 방문하고 자택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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