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6동 확진 여성 이동 동선 공개

2020-04-01     인천in

미추홀구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안6동 거주 여성 A씨(69)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친을 간병했으며, 모친의 사망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동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렀다.

이후 자택에 머물며 28일 홈플러스 간석점 내에 잇는 치과와 내과를 방문했으며, 30일에는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소아과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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