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2020-04-01     윤성문 기자

국민의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선대위 출범식이 31일 이현웅 인천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후보들과 당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국민의당 인천선대위는 '늘, 국민 곁에 있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중심 정치를 강조하고, 항상 국민 삶 속에서 국민 편에 서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장정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부정하고 정당정치의 막장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인천유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인천선대위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7번 안혜진(시티플러스 대표), 18번 이현웅(변호사), 25번 박삼숙(전 서구의원) 등 3명과 함께 인천 곳곳을 누비며 인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