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동 재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2020-04-22     인천in

인천 남동구는 21일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은 만수3동 거주 남성 C씨(34)의 이동 동선을 22일 오전 공개했다.

C씨는 지난 3월 24일 인천의료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후 직장에 복귀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다 21일 남동구보건소에서 받은 확인 검사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C씨의 지난 19일 이후 이동 동선을 공개했으며, 지난 20일과 21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구로구 직장에 출퇴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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