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퇴원환자 전원 재검사 실시키로

재양성 사례 증가따라

2020-04-22     인천in

인천시는 코로나19 퇴원환자의 재양성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퇴원환자 전원을 대상으로 재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에따르면 22일 기준으로 92명의 확진환자를 관리해왔으며 이 중 55명이 퇴원해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퇴원환자 모두에게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및 7일 후 재검사하도록 조치했다. 그 결과 22일 3명이 재양성 환자를 확인했다.

인천지역 재양성 사례는 현재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