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남동구 구월동 씨앤씨 빌딩 '미션레이스' 방문자 보건소로 가달라"

인천 남동구 재난안전 문자 발송, "안양시 확진자가 19일 오후 12시30분부터 7시까지 근무"

2020-05-24     인천in
남동구

인천 남동구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거주 30대 남성이 근무한 구월동 'See & See' 건물 4층 미션레이스를 지난 19일 방문했던 주민들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재난안전 문자를 통해 공지했다.

남동구에 따르면 안양시 29번째 확진자(30·만안구 안양2동 마인빌 오피스텔 거주)는 지난 19일(화) 오후 12시30분부터 7시까지 구월3동  'See & See' 건물 4층 '미션레이스'에서 근무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안양일번가 자쿠와를 방문한 후 지난 23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24일 확진 판정됐다.

<안양시 확진자 남동구 이동동선>

- 5월 17일(일)

안양시 "자쿠와" 방문

- 5월 18일(월)

안양시 동선

- 5월 19일(화)

※ 마스크 착용

12:30 ~ 19:00 남동구 구월3동 See&See 건물 4층 미션레이스 근무 (인천터미널에서 도보이동)

※ 출‧퇴근 : 안양터미널↔인천터미널

- 5월 20일(수) ~ 23(토)

안양시 동선

- 5월 24(토)

안양시보건소 확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