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NBS파트너스', 강남 '명성하우징', 강서 'SJ투자회사' 방문자 검사 요청

11일 인천시 안전안내문자

2020-06-11     윤종환 기자

인천시가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다녀갔던 장소에 방문했던 시민은 인근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11일 오전 발송했다.

검사 대상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에서 근무했거나 방문했던 시민이다.

또 같은 기간동안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명성하우징’, 강서구 마곡동 소재 ‘SJ 투자회사 콜센터’를 방문했거나 근무했던 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