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신포국제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 3천매 지원

2020-06-11     윤종환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신포국제시장 상인회에 KF94 마스크 3,000장을 전달했다.

공사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지원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신포국제시장 내 소상공인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안길섭 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실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